전인권,'음악 인생의 두번째 막 시작'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08.20 16: 37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 M PUB에서 진행된 전인권의 새 앨범 '2막 1장' 쇼케이스에서 전인권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들국화가 아닌 자신의 이름을 내건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2004년 솔로 앨범 ‘전인권과 안 싸우는 사람들’ 이후 10년 만이다. 새 앨범 ‘2막 1장’은 전인권과 신석철, 민재현, 송형진, 이환, 안지훈, 양문희 등으로 구성된 전인권 밴드, 재즈피아니스트 정원영 등이 함께 만들었다.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최근 트렌드와는 또 다른 균형 잡힌 사운드와 진실한 음악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전인권밴드는 오는 9월20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 등 ‘2막 1장’이란 타이틀로 공연 예정이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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