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녹화 중 장현승과 열애설 질문 받고 '급 당황'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8.21 14: 11

포미닛 ‘현아’가 비스트 ‘장현승’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MBC '별바라기' 사전 녹화에 참여한 현아는 외국인 팬으로 출연한 콩고 소년 ‘라비’로부터 “장현승과 무슨 사이냐”라는 기습 질문을 받았다.
라비는 ‘트러블 메이커’에 이어 ‘내일은 없어’가 나왔을 때 “둘 사이엔 분명히 뭔가가 있다. 이건 100%다 라고 확신했다"고 밝혀 현아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라비는 또 다른 유닛 ‘소유·정기고’ 커플 사이를 의심하며 소유에게도 기습 질문을 해 특유의 예능감을 뽐냈다.

포미닛과 씨스타는 데뷔 후 연애에 대해 솔직하고 거침없는 이야기를 털어놨다고.
'별바라기'는 2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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