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스타제국판 트러블메이커 나온다..나뮤 경리&ZE:A 케빈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8.21 15: 27

연예기획사 스타제국이 파격 혼성 프로젝트를 준비, 오는 9월초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제국은 나인뮤지스의 섹시 멤버 경리와 제국의아이들의 보컬 케빈, 그리고 비장의 무기로 준비 중인 신예 멤버를 주축으로 하는 새 프로젝트를 비밀리에 준비 중이다.
이 프로젝트가 이목을 모으는 건 경리의 존재 때문.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섹시퀸 현아가 있다면 스타제국에 경리가 있는데, 바로 이 경리가 나섰다는 점에서 어떤 파격이 나올 것인지 이목을 모을 전망이다. 가요계서는 스타제국판 트러블메이커라며 벌써부터 기대감이 매우 높다.

더욱 이목을 모으는 건 이들의 음악 역시 트러블메이커와 호흡을 맞춰온 라도의 작품이라는 점. 라도는 트러블메이커 뿐만 아니라 최근 씨스타의 '터치마이바디'까지 공동 작곡해 최근 가요계서 매우 핫한 위치에 올라있다. 섹시 콘셉트에 강점을 보여온 라도가 새롭게 출격할 케빈-경리 라인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가 높을 수밖에 없다.
케빈은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뜨고 있는 제국의 아이들에서 '다음 주자'로 꼽혀온 상태.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제아파이브 등 다양한 유닛 개인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활동을 통해 보다 더 전면에 나서 매력을 발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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