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이윤석 “유재석도 ‘나는 남자다’ 보여줘야 성공할 것“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8.21 16: 04

‘썰전’의 이윤석이 KBS 2TV ‘나는 남자다’에 대해 “유재석도 남자다라는 걸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JTBC ‘썰전’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20회 시즌제를 선언한 ‘나는 남자다’와 한국판 시즌제 프로그램들에 대해 집중분석했다.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 예능심판자들은 얼마 전 정규방송을 시작한 ‘나는 남자다’의 성적과 관련해 “3%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이상 탄력을 받아 잘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 이윤석은 “유재석씨가 ‘나는 남자다’에서 ‘나는 유재석이다’를 증명하고 있다”고 분석하면서 “앞으로는 유재석씨가 좀 더 거친 모습으로 ‘유재석도 남자다’라는 것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예능심판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시즌제 프로그램’ 분석 외에 ‘서태지-이지아 공방’, ‘아이돌 상표권’과 관련된 비평은 21일 오후 11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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