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韓대표 리포터 된다..'메이즈러너' 주역들과 인터뷰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8.22 08: 09

배우 클라라가 한국을 대표해 영화 '메이즈 러너' 배우들과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클라라는 오는 25일(현지시각), 미국 LA에서 한국 팬들을 위한 '메이즈 러너' 인터뷰에 리포터로 확정됐다.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하는 클라라는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메이즈 러너' 배우들을 만나 직접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

특히 '메이즈 러너'에서 미로의 지도를 완성해 나가야 하는 민호 역을 맡아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한국계 배우 이기홍과의 만남도 예정돼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메이즈 러너'는 삭제된 기억, 거대한 미로로 둘러싸인 낯선 공간에서 살아남기 위해 뛰어야 하는 자들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내달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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