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김정민 아들 담율, 깜짝 가출사건의 전말은?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8.22 09: 40

가수 겸 배우 김정민의 아들 태양이와 담율이이 '가출사건'의 주인공이 된다.
23일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최근 산책을 좋아하게 된 막내 담율이와 8세 첫째형 태양이 나들이에 나선다.
태양이는 동네 사람들에게 귀염둥이 막내동생을 자랑하고 싶다며 담율이와의 오붓한 외출 기회를 엿봐왔다. 그러던 어느날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던 효자 태양이가 아기용 자동차에 담율이와 담율이 전용간식인 뻥튀기만을 급하게 챙겨 깜짝 가출을 감행한 것. 두 사람이 과연 김정민 루미코의 레이더망을 벗어나 담율이와 함께 달콤한 자유의 시간을 누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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