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 김소현, 시청률 공약 “3% 넘으면 간식 쏘겠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8.22 10: 18

‘리셋’의 4인방 천정명, 김소현, 박원상, 신은정이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다.
OCN 드라마 ‘리셋’의 천정명, 김소현, 박원상, 신은정이 오는 24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약속을 했다.
22일 공개된 인증샷에는 이번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은 각양각색의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천정명은 “시청률 5%가 넘을 시, 시즌2에 출연하겠습니다”라고 친필로 적어 높은 시청률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좋은 반응을 얻어 시즌 2를 기대하는 마음도 드러냈다.

김소현은 “시청률 3%가 넘을 시 팬 여러분들께 간식을 쏘겠습니다”라는 애교 섞인 시청률 공약을 내놔 팬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신은정 또한 천정명과 같이 높은 시청률과 시즌2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5%의 열정 시청률을 기대하며, 시즌2에 꼭 참여하겠다”라고 적은 후 “OCN 드라마에 까메오 참여도 마다 않겠다”고 적어 OCN 드라마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원상은 시청률 공약보다는 시청자들에 대한 진심어린 마음을 담아 “늘 행복하세요”라는 문구로 인사를 전했다.
한편 기억 추적스릴러 ‘리셋’은 범죄엔 단호한 검사와 정체불명 X의 숨 막히는 대결을 그린 스릴러물. 오는 2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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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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