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경찰서 "폭행 혐의 김현중, 조만간 소환조사할 것"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8.22 14: 03

폭행 치상 및 상해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김현중에 대해 송파경찰서 측이 조만간 소환조사할 계획을 밝혔다.
송파경찰서 관계자는 22일 오후 OSEN에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A씨가 20일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해당 여성에 대해 조사는 21일 이뤄졌다. 이 관계자는 "김현중도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며 "아직까지는 일방적인 주장이기 때문에 폭행 사실 여부는 알 수 없다. 구체적인 수사 내용에 대해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김현중은 24일 태국 방콕에서 '2014 김현중 월드투어 몽환 인 방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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