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더태티서’, 새 앨범과 시너지 위해 출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8.22 14: 56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티파니가 ‘THE 태티서’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티파니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온스타일 ‘THE 태티서’ 론칭 기자간담회에서 “2012년 하반기에 앨범을 마무리 짓고 계속 기획 중이었는데 늦여름이나 초가을로 컴백 계획을 잡고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새 앨범 활동과 맞물리지 않을까 해서 좋은 시너지가 될 것 같아 ‘THE 태티서’ 출연을 살짝 계획했다”고 말했다.

또한 티파니는 “프로그램을 컴백에 포커스를 두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뮤직비디오에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그 뒷모습을 잘 못 보여드렸는데 이번에는 멤버 참여도가 높아서 비하인드신으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좀 더 자세하게 디테일하게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 태티서’는 소녀들의 로망이자 워너비 스타인 태티서가 먹고 입고 즐기는 모든 것을 비롯해 20대 그녀들의 사랑스럽고 스타일리시한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특히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으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와 소망 등을 이야기하며 진솔한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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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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