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 모자로도 감출 수 없는 훈훈한 외모 '잘생겼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8.23 10: 47

[OSEN=정소영 인턴기자] 엑소 찬열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 후기 인증샷을 공개했다.
찬열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뽀나스. 아이스버킷 끝나고 바지가 안벗겨져서 강제로 감기 걸릴 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찬열은 모자를 살짝 눌러쓴 채 카메라를 곁눈질로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뽀얀 피부에 짙은 쌍커풀의 커다란 눈망울과 높은 콧대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목구비가 진한데도 느끼하지가 않아”, "아이돌 중 제일 잘생긴 듯", “‘아이스 버킷’도 좋지만 감기 조심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찬열은 SBS ‘룸메이트’에 함께 출연중인 송가연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고 다음 주자로 웹툰 작가 조석, 존 메이어, 빈지노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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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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