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훈 코치·김태균 아이스버킷 '박찬호 지목'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4.08.23 11: 12

한화 이글스 장종훈 타격코치와 김태균이 지난 22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SK와 홈경기를 앞두고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했다.
허구연 MBC 해설위원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진행한 장종훈 코치는 다음 대상자로 한화 정민철 투수코치, KBS N 스포츠 이병훈 해설위원, 삼성 라이온즈 김한수 타격코치를 지목했다.
절친한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의 지목을 받은 김태균도 기꺼이 얼음물을 뒤집어썼다. 아이스버킷챌린지를 마친 김태균은 다음 대상자로 2012년 한화를 마지막으으로 은퇴한 '전설의 코리안특급 '박찬호와 함께 배구선수 김연경, 배우 정태우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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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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