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김소현 아들 주안이, 저녁 6시에 잠든 이유는?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8.23 11: 41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아들 주안이를 저녁 6시부터 재우기 위해 노력한다.
2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오!마이 베이비'에서는 잠드는 시간이 불규칙한 주안이를 걱정하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두 사람은 주안이가 또래보다 키가 작은 이유가 불규칙한 수면 습관 탓은 아닐까 우려했다. 김소현은“주안이 친구는 저녁 여섯시부터 재웠더니 키가 훌쩍 컸다”며 남편 손준호에게 주안이‘일찍 재우기’프로젝트를 제안했다.그 첫 단계는 주안이에게 안정된 수면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 여기에 소현은“엄마는 오늘도 바쁠 예정이야”라고 선포하며 주안이 방 정리를 시작했지만,손준호와 주안이는 도리어 훼방꾼이 되어 장난치기에 돌입했다. 

'오마베'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jay@osen.co.kr
SB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