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옴므, 화끈한 힙합 무대..'파워풀 가창력'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8.23 18: 19

남성 듀오 옴므가 화끈한 힙합 무대로 관객들에게 청춘을 선물했다.
옴므는 23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숙자매의 곡 '열아홉이에요'를 선곡해 열창했다.
환상의 가창력을 가진 두 사람은 느낌이 가득한 힙합퍼로 변신해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들은 소파에 앉은 채 무대를 시작해, 마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하모니를 보였다.

옴므는 높은 고음을 비롯해 화끈한 힙합 무대를 통해 관객들을 청춘으로 돌아가게 만들었다. 힙합이 가미된 무대는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해, 관객들을 흥분케 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김경호, 옴므, 딕펑스, 바다, 손승연, 이세준, 모세가 출연해 원조 걸그룹 특집으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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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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