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정하나 "존재감 작다? 슬럼프 왔었다" 눈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8.23 23: 25

걸그룹 시크릿의 정하나가 자신의 슬럼프를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정하나는 23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속 '유희열의 위켄드 업데이트' 코너에서 힘들었던 시기를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이날 "다른 멤버들에 비해 개인활동이 적다보니 존재감이 적다는 말도 많다. 어떤가"라는 유희열의 질문에 "그런 면에 있어서 섭섭하긴 하다. 멤버들이 개인시간이 생기면 휴식을 취하지만 나는 매일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 스트레스를 시크릿 무대에서 풀어낸다. 혼자 있으면서 슬럼프도 있었지만 조금 더 단단해졌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SNL 코리아'에서는 시크릿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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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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