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하락에도 土예능 1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8.24 08: 29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지켰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시청률 11.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2.3%)보다 1.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무한도전'은 이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가운데 나홀로 두자리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주말 예능 1위 자리를 유지했다. KBS 2TV '불후의 명곡'은 8.1%, '인간의 조건'은 5.6%, SBS '스타킹' 7.7%, '오 마이 베이비' 6.4%,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5.0% 등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형광팬' 특집이 방송됐다. 멤버 6명은 각각 10명의 팬들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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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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