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임찬호, 막내여행에 신나 ‘애교 발사!’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8.24 17: 47

‘아빠 어디가’ 류진의 막내아들 임찬호가 여행 준비를 하며 특급 애교를 발사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는 각 집안 막내들을 위한 여행을 준비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형만 아빠와 함께 여행을 간다고 울음을 터뜨렸던 임찬호는 신이 났다. 임찬호는 옷을 갈아입은 후 폴짝폴짝 뛰며 기합을 넣고, 스파이더맨 포즈를 취하고, “잘 부탁드립니~다람쥐!”라고 외치는 등 가만 있지를 못하는 모습이었다.

아빠와 함께 차에 탄 임찬호는 여행에서 여동생들을 만나면 뽀뽀도 해주겠다며 함박 미소를 지었다. 막내들의 여행에 대한 기대감은 보는 이는 물론 출연진에게도 더욱 높아졌다.
한편 이날 ‘일밤-아빠 어디가’는 ‘올 여름, 아빠와 아이가 꼭 해보고 싶은 한 가지’ 마지막 이야기와 각 집안 막내들이 모여 떠난 ‘나도 갈래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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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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