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열, '리셋'으로 눈도장..'네티즌은 다 아는 모델'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8.25 10: 21

신예 김열이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김열은 24일 첫 방송된 케이블 채널 OCN 드라마 '리셋'에서 김회장(김학철)의 아들 김인석(윤박)의 내연녀로, 김인석에게 살인을 당하는 역으로 드라마 전개상 첫 사건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열은 데뷔 전 쇼핑몰 인기 모델 출신으로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데뷔 후 출연하는 작품마다 본인의 캐릭터를 잘 살려 깜찍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중으로 최근 배우 조여정, 클라라와 함께 영화'워킹걸'의 촬영에 임했다.

한편, '리셋'은 범죄엔 단호한 차우진 검사와 정체불명 X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OCN의 첫 스릴러물로 매주 오후 11시 방송된다. 천정명, 김소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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