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로 간’ 클라라, 섹시 대신 ‘귀염+청순’ 매력 발산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8.26 09: 19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클라라가 LA에서 귀엽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클라라는 2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버리힐즈에 왔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분홍색 후드티를 입은 채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이다. 특히 그는 그간 보였던 섹시한 매력과는 달리 카메라를 향해 지어보이고 있는 미소와 노출 없이 커다란 후드티를 입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클라라 보조개 살짝 보이는 거 귀엽다”, “섹시한 것보다 청순한 게 더 잘 어울림”, “저기는 어디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4일 오후 할리우드 영화 '메이즈 러너' 출연 배우들의 인터뷰를 위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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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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