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구장서 훈련하는 양궁 국가대표팀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08.27 18: 11

27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양궁 국가대표팀이 넥센과 KIA의 경기에 앞서 소음 및 관중 적응 훈련을 실시했다.
남자 대표팀 선수들이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리커브 대표팀은 전날 20여 분간, 이번 아시아경기대회에 처음으로 양궁 정식 세부종목으로 편입한 컴파운드 대표팀은 이날 훈련을 실시했다. 단체전 형식으로 남, 여부 성대결을 벌였다.

양궁 대표팀은 이번 훈련에서 양궁 경기장 환경과 유사한 환경의 야구장에서 관중의 응원과 함성 가운데 고도의 집중력을 갖고 훈련에 임하는 한편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한국 양궁 대표팀의 경기를 야구팬들에게 선보였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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