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의여왕’ 세 아이 엄마 슈, 이번엔 집밥 대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8.29 09: 56

걸그룹 S.E.S 출신 슈가 육아에 이어 집밥 대결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원조 섹시 요정 강예빈, 원조 날씨 요정 안혜경, 원조 시크 요정 황혜영, 원조 국민 요정 슈가 등장해 ‘고향의 맛’을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먼저 경기도 여주 출신 강예빈이 ‘So Hot 집밥’과 강원도 평창 출신 안혜경이 ‘감~자 봤으! 집밥’으로 대결했다.
 
이번 대결 첫 번째 도전자로 나선 경기도 여주 출신의 강예빈은 미션 주제인 ‘고향의 맛’에 맞춰 어릴 때부터 먹어온 ‘엄마의 요리’들로 집밥을 선보였다. ‘So Hot 집밥’이라는 콘셉트로 화끈한 매운맛을 선보인 강예빈. 메인 요리로 ‘오징어 부추 보쌈’이라는 색다른 요리를 야심 차게 선보이지만 예상치 못한 손님들의 반응 때문에 당황했다는 후문.
 
또한 이날 방송에서 안혜경은 메인 요리로 ‘감자옹심이 전골’을 차려냈다. 더불어 그녀의 싱글 하우스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안혜경의 집은 벽지, 인테리어 모두가 화사한 화이트 톤으로 심플하게 꾸며져 평소 그녀의 깔끔한 성격을 엿볼 수 있었다. 방송은 오는 31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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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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