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측 “‘미녀의 탄생’ 출연? 긍정적 논의 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8.29 16: 12

배우 주상욱 측이 드라마 ‘미녀의 탄생’ 출연에 대해 “긍정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29일 주상욱 소속사 관계자는 OSEN에 “현재 ‘미녀의 탄생’ 출연을 놓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상황이다”고 전했다.
‘미녀의 탄생’은 다이어트로 삶의 전환점을 맞이하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주상욱이 제안 받은 역할은 남자 주인공 한태희 역할. 주상욱의 출연이 결정되면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이후 반년여만의 안방극장 컴백으로 출연여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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