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경호·이기찬 등 역대급 라인업 공개 '기대UP'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8.29 16: 59

[OSEN=정소영 인턴기자]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가 역대급 화려한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은 ‘밀리언셀러 특집’으로 역대가요 중 앨범 판매 백만 장 이상을 기록한 곡들로 꾸며졌으며, 가요사 최고의 기록을 집대성한 특집답게 그 어느 때보다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밀리언셀러 특집’에는 국민 로커 김경호, 로맨티스트로 변신한 이기찬, 절대 미성 이세준을 비롯해 홍경민, 강우진, 서인영, 거미, 태원, 다비치, 옴므, 딕펑스, 에일리, 손승연, 유지까지 총 14팀이 출연하며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특히 450표로 신기록을 세우겠다고 선전포고한 명품 보컬 거미, 역대 가장 화려한 무대를 예고한 퍼포먼스의 여왕 서인영, 실력파 여성 듀오 다비치를 비롯, 10kg를 감량하며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폭풍 가창력의 에일리와 떠오르는 괴물 보컬 손승연까지, 이름만 들어도 기대되는 역대 최강 여자 보컬리스트들이 총 출동해 흥미진진한 대결을 예고해 방송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초호화 라인업으로 기대를 사고 있는 ‘불후의 명곡’의 ‘밀리언셀러 특집’은 오는 30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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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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