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슈주, 퍼포먼스 레전드가 돌아왔다..화려한 컴백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8.29 19: 37

그룹 슈퍼주니어가 퍼포먼스의 레전드다운 완벽한 무대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슈퍼주니어는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셔츠(Shirt)와 '마마시타'를 열창하며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셔츠'로 컴백 무대의 포문을 연 슈퍼주니어는 깔끔한 수트를 갖춰 입은 채 위트 넘치는 가사만큼 세련된 퍼포먼스로 여심을 흔들었다.

이후 이어진 '마마시타'는 화려함 그 자체였다. '셔츠'가 깔끔한 매력이 돋보였다면 '마마시타'는 화려한 의상 만큼이나 눈을 뗄 수 없는 현란한 퍼포먼스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슈퍼주니어 특유의 칼군무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슈퍼주니어, 태민, 카라, 씨스타, 시크릿, 오렌지 캬라멜, 베스티, 써니힐, 방탄소년단, 레이디스 코드, 소년공화국, 라붐, 포텐, 세이 예스, EXID, 써니데이즈,
JJCC, 차니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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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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