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이재훈 편, 충격의 2라운드..정준하만 맞혔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8.30 23: 52

방송인 정준하만 '히든싱어3' 이재훈 편 2라운드에서 이재훈의 목소리를 찾았다.
3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90년대 최고의 혼성 댄스 그룹 쿨의 보컬 이재훈이 다섯 명의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2라운드 미션곡은 쿨의 히트곡 '운명'이었다. 2라운드도 1라운드에 이어 멘붕이었다.

이재훈의 절친인 패널들도 서로 이재훈이 다른 통에 있을 거라고 했고 정준하만 5번 통에 이재훈이 있을 거라고 했다.
이어 통에 있던 이재훈과 모창능력자들이 나왔고 1번에서 이재훈과 똑같은 사람이 등장, 1번이라고 했던 윤일상이 좋아했다. 하지만 이재훈이 아니라 이재훈과 닮은 사람이었다.
결국 5번이라고 했던 정준하만 진짜 이재훈을 맞혔고 정준하는 크게 생색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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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히든싱어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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