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냉미남 윤박, 신분증 인증샷..실제로는 '귀요미'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9.01 07: 40

배우 윤박의 신분증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차강재 역을 맡은 윤박이 병원 사원증을 공개하며 반전매력을 선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윤박은 수술복과 하얀 의사가운을 입은 전문의의 모습. 신분증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던 윤박은 눈매를 반달처럼 휘며 환한 웃음을 짓기도 하고, 신분증에 시선을 둔 채 입술을 쭉 내밀며 뽀뽀하는 듯 익살맞은 표정을 그려내기도 한다.

이는 극 중 차도남 '차강재'의 무뚝뚝하고 냉철한 성격과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윤박은 환한 웃음과 다채로운 표정으로 극에서 발견할 수 없던 귀요미 매력을 대방출해 시선을 끈다.
한편 윤박은 극중 손담비, 이소윤 사이에서 삼각 로맨스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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