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짙은 다크서클로 피곤에 쩔은 모습 '안쓰러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9.02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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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인턴기자] 가수 개리가 게슴츠레하게 뜬 눈으로 피곤한 모습을 보였다.
개리는 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개리는 부스스한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피곤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그는 짙은 눈 및 다크서클과 게슴츠레하게 풀린 눈으로 지친 기색이 역력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온 얼굴로 피곤하다고 말하고 있는 것 같다”, “건강 잘 챙기세요”, “진짜 사막여우 닮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개리는 지난 1일 정인과 함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자전거’를 발매, 현재 6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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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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