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딸 하루, 활쏘기 도전...‘뮬란’도 울고 가겠네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9.03 10: 06

[OSEN=조민희 인턴기자] 가수 타블로 딸 하루가 활쏘기에 도전했다.
타블로는 지난 2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는 하루의 인스타그램에 “뮬란”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루는 활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활시위를 잡아당기는 듯한 포즈와 깜찍한 표정이 대조를 이뤄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하루는 정말로 귀엽다”, “만화 속 캐릭터 따라하는 거야?”, “묘한 매력쟁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블로와 하루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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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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