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 애도 "마음이 너무 아파"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9.03 12: 42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은비의 사망 소식에 "마음이 아프다"며 애도를 표했다.
수지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다른 분들도 얼른 하루빨리 회복하시길 기도할게요"라고 마음을 전했다.
레이디스코드는 이날 새벽 스케줄을 소화하고 서울로 돌아오던 중 영동고속도로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로 인에 멤버 은비가 사망했고 권리세를 포함한 다른 멤버들은 사고 장소 인근 병원에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고은비의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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