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이서진 "드라마 종영 후 이승기 자주 만나 술 먹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9.03 21: 43

배우 이서진이 "드라마 종영 후 이승기를 제일 많이 본다. 만나면 술이다"라고 밝혔다.
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이서진이 출연, "'참 좋은 시절' 종영하고 이승기를 제일 많이 본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기랑 만나면 술을 먹는다. 이승기가 더 잘 먹는다. 이승기와 옥택연이 한 번 붙어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나이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자고 일어나면 베개 자국이 금방 없어졌는데 요즘에는 오래도록 남아있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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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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