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측 “‘오만과 편견’, 시놉시스 받고 검토 중”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9.04 11: 22

배우 김아중 측이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출연이 유력하다는 보도에 대해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김아중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한 관계자는 4일 오전 OSEN에 “제작진으로부터 시놉시스를 받고 검토 중인 단계”라면서 “정해진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아중이 이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으로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오만과 편견’은 검사를 소재로 하는 드라마로 최다니엘이 남자 주인공 물망에 오른 상태다.

현재 방영 중인 ‘야경꾼일지’ 후속드라마로, ‘개와 늑대의 시간’ 김진민 PD와 ‘학교 2014’ 이현주 작가가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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