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문과생 전현무, 공대생 하석진 매력에 '퐁당'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9.13 00: 21

[OSEN=양지선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공대생 하석진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더 무지개 라이브-애프터 서비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하석진의 집을 찾아간 전현무는 직접 가구들을 조립해 인테리어를 꾸민 하석진을 보며 놀라워했다. 또 자신의 집에서 직접 안 쓰는 스피커를 들고 와 도움을 청하기도 했다.

전현무는 하석진을 보며 "컴퓨터 잘하는 남자 너무 멋진 것 같아"라며 감탄했다. 또 "부럽다. 다시 태어나면 저렇게 살고 싶다"며 공대생 하석진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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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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