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노홍철-김광규, 소유 권유에 첫 닭발 도전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9.13 00: 35

[OSEN=양지선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노홍철과 김광규가 닭발 먹기에 도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더 무지개 라이브-애프터 서비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노홍철과 김광규는 씨스타 소유의 집을 찾았다. 지난 방송에서 닭발 먹방으로 유명해진 소유는 어김없이 닭발을 시켰다.

그러나 닭발을 먹을 줄 모르는 두 사람은 "징그럽다", "닭발을 딱 무는데 손가락 무는 느낌과 똑같다"며 떨떠름해 했다.
소유의 권유에 어쩔 수 없이 닭발 먹기에 도전한 두 사람은 이내 닭발의 맛을 보더니 "맛있다"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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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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