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20년전 '아들과 딸' vs 현재..불변의 동안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9.14 08: 10

배우 김희애의 20년 전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14일) 낮 12시 MBC드라마넷에서 방송되는 '옛날테레비'에서는 시청률 61%를 기록했던 드라마 '아들과 딸'에 대한 추억을 펼친다.
녹화 당시 드라마 명장면을 감상하던 중 출연자들은 배우 김희애의 미모에 경악을 금치못했다. 20년 전 드라마에서 ‘훈남이’로 출연한 김희에가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낮에 촌스러운 사복으로 미모를 감췄지만 지금과 다름없는 미모는 여전히 빛났던 것. 게다가 교복이면 교복, 단발이면 단발 등 완벽하게 소화한 김희애의 모습에 스튜디오엔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고.

이밖에도 현장에는 '아들과 딸'의 막내딸이었던 ‘종말이’역의 ‘곽진영’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그 시절 에피소드를 아낌없이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김희애의 20년 전 모습은 오늘 낮 12시 MBC드라마넷 '옛날테레비'에서 모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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