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종민, 새벽 2시에 의상 풀세팅..댄서까지 '폭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9.14 18: 54

가수 김종민이 새벽 2시에 자신의 노래를 홍보하기 위해 안무를 풀세팅해 웃음을 안겼다.
김종민은 14일 오후 6시 17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밤 늦은 시간에도 자신의 노래 홍보를 위해 긴 시간 공을 들였다.
김종민은 데프콘과 비슷한 시기에 노래가 나와 즉석 쇼케이스를 펼쳤다. 데프콘의 흥겨운 노래에 자극을 받은 김종민은 새벽 2시임에도 '뮤직뱅크'에서 입을 옷을 입고 격한 안무를 선보였다.

더불어 김종민은 불이 들어오는 신발로 멤버들의 관심을 샀으며, 댄서들까지 합류해 제작진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김종민은 "새벽에 좀 과하다 싶지만, 괜찮다. 오늘 와준 댄서들은 내 사비로 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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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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