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푸이그, '발 빠른 우리도 잡을 수 없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9.15 07: 36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 7회말 2사 1,2루에서 다저스 푸이그, 고든이 샌프란시스코 더피의 중전 안타 타구를 쫓고 있다.
이날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18승 3패, 평균자책점 1.67), 샌프란시스코는 유스메이로 페티트(4승 3패, 평균자책점 3.80)을 선발로 내세웠다.
한편 지난 13일 샌프란시스코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좌측 어깨 부상을 당한 다저스 류현진은 다음 등판 순서를 건너 뛸 전망이다. 류현진은 샌프란시스코에 와 있던 팀 주치의 닐 엘라트라체 박사의 검진을 받은 뒤 16일 LA에서 MRI 검진을 받기로 했다. 이 때문에 류현진은 이날 샌프란시스코에서 LA로 돌아갈 예정이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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