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아들 출산 정경미 대신 DJ 외조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9.15 10: 04

개그맨 윤형빈이 아들을 출산한 정경미를 대신해 DJ 외조를 펼친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윤형빈은 오는 16일 정경미가 박준형과 함께 진행하는 MBC 라디오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에 일일 DJ로 나선다.
이는 지난 14일 득남한 정경미의 빈자리를 대신하는 것으로, 아내의 공석을 남편이 채워 의미를 더한다.

더불어 개그우먼 신봉선은 13일 정경미의 빈자리를 대신하며, 오는 17일부터 당분간 정경미 대신 박준형과 DJ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앞서 정경미는 14일 아들을 출산했다. 관계자는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고, 윤형빈 씨가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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