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김지수, 19금 영화 ‘인민을..’ 출연하나 “검토중”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9.15 19: 25

배우 연우진과 김지수가 19금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출연을 검토 중이다.
연우진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5일 오후 OSEN에 “연우진 씨가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출연을 검토 중”이라면서 “아직 확정된 것은 없고 협의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김지수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역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 영화는 중국 소설작가 옌롄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파격적인 노출과 정사 장면이 포함된 19금 영화로 알려졌다.

북한의 한 병사와 장군의 아내를 통해 인간 군상의 단면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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