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 오늘 신곡 '기적' 발표..애절한 슬픔 표현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9.16 07: 49

가수 모세가 16일 정오 신곡 '기적'을 공개한다.
‘기적’은 아이유, 박효신의 곡 등을 작업한 작곡가 신형과 ‘신촌을 못가’, 소유, 정기고의 ‘썸’ 등을 작사한 민연재의 합작품으로, 모세의 감미롭고 서정적인 목소리로 색다른 슬픔을 표현한 곡이다. 떠나간 사랑을 잊기 위한 한 남자의 애절하고 슬픈 이야기를 담았다.
소속사 KW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모세의 명곡 ‘사랑인 걸’에 버금가는 완성도 높은 곡"이라고 자신했다.

모세는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방송활동 및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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