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가을의 꽃을 든 남자..'섹시+시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9.17 09: 04

배우 송재림이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송재림은 17일 한 매거진이 공개한 화보를 통해 댄디한 가을남자로 변신해 부드러운 남성미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자켓을 걸친 송재림은 시크하면서도 우수의 찬 눈빛으로 본인 특유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화이트 수트에 백합을 들고 꽃을 든 남자로 변신한 그의 모습은 풍부한 감성 연기가 묻어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촬영 관계자는 “촬영 전 장난기가 가득했던 송재림은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카메라 앞에서 깊이 있는 눈빛과 포즈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완연한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그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며 화보 촬영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송재림은 현재 tvN 목요드라마 ‘잉여공주’에서 천재 셰프 권시경 역으로 열연을 하고 있으며 오는 20일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의 첫 출연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goodhmh@osen.co.kr
쎄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