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4년 04월 26일(금)

Entertainment
조항리 "정지원 아나운서가 엉덩이 만져" 폭로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9.17 10: 08

조항리 아나운서가 정지원 아나운서의 독특한 성격에 대해 폭로했다.
조항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의 녹화에서 “내가 지역 근무를 마치고 서울에 왔을 때, 정지원 선배가 내 엉덩이를 툭툭 쳤다”고 밝혔다.
이에 정지원은 “기억이 안 난다”고 말해 패널들의 야유를 받았다고. 하지만 조항리는 "선배가 후배에게 애정을 갖고 예뻐해 주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며 정지원의 편을 들어줬다.

또한 이날 정지원은 배우 신소율과 코너 '몇 대 몇'에서 서로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 하다가 눈물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7일 밤 11시 10분.
 
jykwon@osen.co.kr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정지원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종서,'시구 패션은 레깅스로'

  • 유아,'엘프의 무대'

  • 전신 망사 드레스로 몸매 드러낸 신디 킴벌리

  • 선미,'압도하는 스트레인저 무대'

  • 카리나,CD 한 장 얼굴에 볼륨 넘치는 꿀벅지

기사보기

Entertainment 많이 본 뉴스
Photo 더보기
Vide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