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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식 측 “심장질환 치료한 후 곧 퇴원할 것”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9.17 12: 38

배우 임현식이 심장질환으로 병원에 입원, 치료 후 퇴원할 예정이다.
17일 임현식 관계자는 OSEN에 “임현식 씨가 심장질환으로 경기도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큰 문제가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며 “간단한 시술 후 곧 퇴원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임현식은 지난 16일 급성심근경색 증상을 보여 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응급처치 후 정밀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현식은 최근 JTBC ‘님과 함께’에서 박원숙과 가상 재혼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이후 허리부상으로 치료를 받는 모습이 공개됐고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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