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딸 하루, 패션센스도 남달라...역시 ‘부전여전’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9.17 15: 41

[OSEN=조민희 인턴기자] 남성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의 딸 하루가 깜찍한 외출 패션을 선보였다.
타블로는 17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는 하루의 인스타그램에 “외출”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루는 쿠션을 든 채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깜찍한 스트라이프 티와 살짝 접은 면바지, 하얀 운동화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하루 어디 가니?”, “너무 귀엽고 예쁜 하루. 즐거운 하루 보내”, “오늘 패션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블로와 하루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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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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