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4년 지기’ 문보령과의 다정 셀카...이런 인연이?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9.18 16: 02

[OSEN=조민희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심은진이 문보령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심은진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분명 같은 드라마에 나오고 있었는데 서로 TV에서만보다 이제야 만났다는. ‘캣츠비’땐 페르수와 선이었지만, 지금은 모연월과 옥매. 촬영장 첫 만남 기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은진과 문보령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문보령은 드라마 극중 캐릭터와는 다른 밝은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야경꾼 일지’ 아름다운 여인들. 연기력도 짱”, “두 사람, 그런 인연이 있었군요”, “문보령씨 드라마에선 무서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은진은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에서 옥매역으로, 문보령은 모연월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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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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