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측 “민국이 얼굴 상처, 본인이 긁어 생긴 것”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9.18 19: 18

배우 송일국 측이 송일국 아들 민국이의 얼굴 상처와 관련해 생긴 오해에 대해 “자다가 본인이 긁어 생긴 상처”라고 해명했다.
송일국 측은 18일 오후 OSEN에 “민국이 얼굴에 생긴 상처는 성화 봉송 중에 생긴 것이 아니다. 민국이가 자다가 긁어서 생긴 상처로, 상처가 깊은 편도 아니”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SNS를 중심으로 이날 민국이가 아빠 송일국과 함께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화 봉송에 나섰다가 몰려든 시민들에 의해 얼굴에 상처가 생겼다는 일부 의혹이 제기돼 걱정을 안겼다. 

송일국은 이날 대한이를 한 손에 안고 만세를 앞에, 민국이를 뒤로 매단 채 성화 봉송에 참여했다.
한편 송일국은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출연하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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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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