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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김새론, 걸그룹 댄스 완벽 소화…사랑스러운 ‘달링’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9.19 00: 15

‘해피투게더3’ 아역배우 김새론이 걸그룹 걸스데이의 ‘달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새론은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깜찍한 댄스를 선보였다.
김새론은 이날 “제가 춤을 준비하기는 했다. 그런데 제가 심각한 몸치라 걱정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걸스데이의 ‘달링’을 선곡한 김새론은 귀엽고 깜찍하게 포인트 안무를 완벽 소화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김새론의 깜찍발랄한 무대에 유재석은 “이게 무슨 몸치야”라고 말하며 열렬히 응원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세대별 여배우 특집에는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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