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불후’ 마이클 볼튼 편 합류..레전드급 무대 ‘기대’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9.19 13: 40

가수 에일리가 ‘불후의 명곡’ 마이클 볼튼 편에 합류한다.
19일 에일리 측 관계자는 OSEN에 “에일리가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불후의 명곡’ 마이클 볼튼 편은 오는 28일 녹화를 앞두고 있다. 에일리와 더불어 소향, 박정현, 박재범, 효린, 문명진, 서지안 등이 출연을 확정 지어 전에 없던 ‘레전드급’ 무대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클 볼튼은 ‘웬 어 맨 러브스 어 워먼(When a Man Loves a Woman)’, ‘유 아 소 뷰티풀(You are So Beautiful)’, ‘린 온 미(Lean on Me)’ 둥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은 가수. 지난 2012년 내한해 콘서트를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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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K2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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