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현무, JTBC ‘러브싱크로’ MC발탁..닮은꼴 30명과 만남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9.19 15: 37

방송인 전현무가 JT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러브 싱크로’ MC로 발탁됐다.
‘러브 싱크로’ 제작사 코엔미디어 관계자는 19일 OSEN에 “전현무가 파일럿 예능 ‘러브 싱크로’ MC로 발탁됐다”며 “첫 번째 연예인 이상형은 MC인 전현무다. 외모뿐 아니라 나이, 출신 학교 등 전현무와 비슷한 조건들의 닮은꼴들이 출연한다”고 설명했다.
‘러브 싱크로’는 일반인이 주축이 되며 여성 출연자의 연예인 이상형을 찾아주는 ‘닮은꼴 이상형과의 만남’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출연한 여성이 단계별로 30명의 남자들을 탐색해 자신의 이상형과 가장 닮은 남자를 찾아 데이트 한다.

특히 30명의 남자는 여성 출연자가 사전에 밝힌 연예인 닮은꼴로 구성된다. JTBC 홈페이지를 통해 유재석, 전현무, 이승기, 성시경, 유희열의 닮은꼴을 모집하고 있다.
‘러브 싱크로’는 오는 27일 녹화를 진행하고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kangs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