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 옥주현·정성화, 뮤지컬 ★들 열창으로 개막식 달궜다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9.19 20: 12

[OSEN=양지선 인턴기자] 옥주현 정성화 차지연 등 톱 뮤지컬 배우들이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옥주현·양준모·마이클리·정성화·차지연은 19일 오후 6시 방송 3사(KBS,MBC,SBS)를 통해 중계된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무대에 올라 '만나면'을 열창했다.
이날 가장 먼저 등장한 정성화는 폭발적인 성량으로 압도적 존재감을 뽐냈다. 이어서 옥주현 역시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함성을 받으며 등장, 디바의 위엄을 보여줬다. 이들은 별다른 무대장치 없이도 가창력만으로 무대를 가득 채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된 개막식은 방송인 김성주와 윤수영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가수 싸이와 그룹 엑소, JYJ 등 한류 스타들이 축하공연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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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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