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유연석의 화난 등, 바로가 꿈꾸는 몸매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9.19 22: 29

‘꽃보다청춘’ 유연석이 탄탄한 등근육을 공개, 바로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 2화에는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지역으로 이동한 꽃청춘 3인방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숙소에 도착한 바로는 셀프 몸매 감상 후 열심히 팔굽혀펴기를 했다. 연석은 그런 바로를 보며 “쟤는 맨날 팔굽혀펴기만 해”라고 말했지만, 바로는 “해야 되요”라며 몸매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바로가 꿈꾸는 이상형이 바로 유연석. 유연석의 화난 등을 목격한 바로는 “연석이 형은 원래 배울게 많은 형이라는걸 알고 있었다. 그러나 호준이형처럼 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연석-손호준-바로의 '꽃청춘'은 6박 8일간 72만원으로 모든 걸 해결한 진짜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꽃보다 청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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