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블루라군 만난 칠해빙, “요정 사는 곳 같아” 감탄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9.19 22: 37

‘꽃보다청춘’ 블루라군에 도착한 칠봉이 유연석, 해태 손호준, 빙그레 바로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 2화에는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지역으로 이동한 꽃청춘 3인방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비엥에 도착한 칠해빙은 다음날 아침. 방비엥 시내에서 서쪽으로 6km 가량 가면 나오는 방비엥의 오아시스 블루라군을 찾았다.

블루라군에 도착한 손호준은 “블루라군에 도착하니 힘들었던 기억이 모두 사라졌다. 마치 요정이 나올 것 같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이후 유연석과 손호준 바로는 블루라군에 뛰어들어 한 편의 청춘 드라마를 찍었다. 특히 유연석은 높은 곳에서 주저없이 뛰어내려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유연석-손호준-바로의 '꽃청춘'은 6박 8일간 72만원으로 모든 걸 해결한 진짜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꽃보다 청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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